겨울철 꼭 조심해야 할 병 심혈관질환 cardiovascular disease은 국내 사망원인 2위입니다.
사망률이 높은만큼 추워지는 겨울철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그럼 왜 심혈관질환(Cardiovascular disease)이 2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심혈관질환 사망자 누적 통계
지난 10년 동안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는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증가해서 2만 1366명에서
2만 25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11월 12월이 지난 1월에는 (2만 3630명)에 정점에 달했다고 합니다.
겨울철 기온이 낮아지면서,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에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중에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합니다.
겨울철 심혈관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하며 심혈관질환은 예고 없이 오며 평소 자신이 심뇌혈관 질환 고위험군인지, 위험인자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파악해 둬야 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소로는 고혈압, 흡연 등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 당뇨, 운동부족, 과체중, 비만, 유전 등이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발병 이력이 없더라도 위험인자를 보유하고 생활 습관 관리, 약물 복용 등을 통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발생률이 높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적정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은 심근경색은 2시간 이내, 뇌졸중은 3시간 이내입니다.
심근경색으로 30분 이상 지속되는 갑작스러운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이 나타나거나
뇌졸중으로 한쪽 몸이 마비되어 갑작스러운 언어 및 시력저하 , 어지럼증, 신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응급실을 찾아가셔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수칙
1. 금연
2. 술 줄이기
3. 음식은 되도록이면 싱겁게 먹기, 채소와 생선 섭취
4. 꾸준한 운동
5. 표준체중 유지
6. 스트레스 해소 및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8. 고혈압 ,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꾸준히 치료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 발생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현재 아프지 않다고 간과하지 마시고 항상 우리는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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