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스입니다.
친구가 아주 포천에 아주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숲속의 제빵소 라는 빵집이었는데요
숲속의 제빵소 라는 빵집에 대해서 알아보시겠습니다.

이곳이 숲속의 제빵소 외관입니다.
굉장히 넓습니다.
푸르른 잔디와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입니다.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야외에서 먹어도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지만
낮이라 날이 더웠던 관계로 에어컨이 틀어져있는 내부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이곳이 숲속의 제빵소 입구입니다.
직접 오셔서 보시면 정말 숲 속 안에 있는 제빵소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뉴판과 빵
일단 기본적으로 카페다 보니 기본적인 마실 것들은 다 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케이크 종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 중에서 저희는 아래서 왼쪽 두 번째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마카롱도 팔고 있었습니다.
친구랑 둘이 가서 먹고 싶은 빵도 많았고 저는 단것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어서 마카롱을 먹지는 않았습니다.
마들렌도 팔고 있었고요. 역시 크기도 굉장히 크고 제빵 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팔지 않는 빵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숲속의 제빵소 빵
저기 위에 보이는 것은 머랭 쿠키입니다. 아주 알록달록하니 이쁩니다.
지금 보시는 것과 같이 숲속의 제빵소에는 정말 여러 가지 다양한 빵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는 소금 빵, 마약 옥수수빵, 샤인 머스켓 조각 케이크, 아인슈페너, 바닐라라테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짜잔! 이렇게 시켜먹었습니다.
저는 원래 생크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케이크 생크림은 우유와 요플레 맛이 조금 더 강하기도 해서 기존 생크림의 느끼한 맛이 많이 나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금 빵은 워낙 좋아하는 빵이어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겉은 정말 말랑하지는 않지만 살짝 바삭한 식감과
안에는 쫀득쫀득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마약 옥수수빵은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았었습니다.
뭔가 간이 좀 덜된 느낌이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빵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딱 먹기 좋은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닐라라테는 일반적인 바닐라 라떼 맛이었고 음료나 빵 자체가 전체적으로 간이 세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아인슈페너 또한 커피의 신맛이 좀 더 강한 느낌이 있었지만 크림의 단맛이랑 잘 어울려서 괜찮았습니다.
숲속의 제빵소 내부
숲속의 제빵소 라는 이름에 맞게 식물로 굉장히 이쁘게 잘 꾸며놨습니다.
정말 정원에 와서 커피를 먹는 것 같은 기분도 주고
바로 위에 보이는 사진과 같이 캠핑을 온 것 같은 느낌도 주는 이색적인 공간이 존재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카페에 엄청난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포토존도 존재합니다.
직접 가시면 사진이 더욱더 잘 나오니 포천으로 여행을 가시게 되시면 꼭 들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숲 속의 제빵소)
영업시간: 월:10:00~20:00 주소:경기 포천시 신북면 틀못이길 29
화: 10:00~20:00
수:10:00~20:00
목:10:00~20:00
금:10:00~20:00
토:10:00~21:00
일:10:00~21:0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