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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 사랑에 대하여

by 바이스 JUN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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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스입니다.

요즘 저는 연애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현재 소중한 사람이 존재하시나요?


true love



오늘은 유익한 정보나 맛집 동기부여보다는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예체능을 해왔기 때문에 남자보다는 여자의 비율이 훨씬 더 많은 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래서 여자에 대한 환상도 많이 깨지고 뭘 해도 이성적인 느낌을 잘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돼서도 여전히 이성을 굳이 사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현재 제 스스로도 많은 실행력을 키워냈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는 것보다 몸으로 먼저 바로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지금 만나는 사람을 만난 이후로 더욱더 좋은 영향을 받고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의 데이트는 보통 일반인들이랑은 좀 다릅니다.

대화 주제부터도 다르고요. 보통 연인들이 어떤 대화를 오고 가는지 모르지만 저희는 서로 정말 신기한 얘기들을 많이 하고 엄청나게 많은 것들이 일치합니다.

현대시대에 많은 연인들은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사실 데이트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가을에 그냥 손을 잡고 공원을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노을을 바라보며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고 어느 장소를 가던지 시간이 밤, 낮 할 거 없이 같이 있으면 힘이 되고 서로 이로운 영향을 많이 줍니다.

겨울에 날씨도 흐리고 영하 가까이 되는 날씨에 피크닉도 가고 어느 누가 추운 날씨에 피크닉을 갈까요.

그런 와중에도 너무나도 행복한 제 연애입니다.

근데 최근에 큰 실망을 안겨주는 일을 저질러버렸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못하지만. 항상 좋은 행동, 깊은 생각, 신중한 판단력으로 겸비했다고 생각하는 저도 실수를 하게 됐습니다.

그 사람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고통, 슬픔 등 여러 가지 감정을 주니 너무나도 힘들더군요.

사실 저는 엄청 냉정하고 남을 생각하지만 저와 무관한 일이라면 신경을 많이 안 썼습니다.

근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니 그렇게 되질 않더군요.

엄청나게 속상한 감정들이나 너무 제 자신에게 실망을 하고 사람에게 이렇게 빠질 수 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또한 이 감정들은 속상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해서 이 사람이 또 나를 한 단계 성장시켜주고 많은 걸 알게 해 주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어떤 것들을 느끼고 깨달으시면서 살아가고 계신가요?

저는 생각보다 냉정한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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