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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 공용 화장실에 있는 비누 그냥 써도 될까?]

by 바이스 JUN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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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비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집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무조건 공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는 순간이 오는데요.

볼 일을 다 마치고 나서 손을 씻으려고 하면 펌핑으로 된 비누 기계도 있지만 방치되어 있는 공용 비누들을 사용할까 말까 하는 순간이 오고는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니깐 더러워지는것은 아닐까 찝찝하기도 한데요. 


 

비누 , 공용화장실에 있는 비누는 그냥 써도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비누 , 공용화장실에 있는 비누 써도될까?
공용화장실에 있는 비누 써도 될까?

 

 

 

 

 

우리는 공용화장실에 있는 비누가 더러울것 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곳도 아니고 볼 일을 보고 손을 씻는 것이니 손에 어떤 것이 묻었을지도 모르고 평소에 세균이 득실 되기 때문에 거부감이 느껴지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비누는 PH농도가 세균보다 훨씬 강하기 떄문에 세균이 비누에게서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ph란 무엇일까?

 

 

비눗물 ph
비눗물

 

 

 

 

 

ph라는것은 수소 , 이온 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h는 물의 산성이나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수치로서 수소 , 이온 농도의 지수입니다. 

 

더 쉽게 이해를 시켜드리자면 피부 ph를 생각하시면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ph농도 지수

 

 

 

 

그러나 고체상태에 비누라면은 세균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비누거품을 내서 손을 씻는 과정에서 세균들이 다 떨어져 나갑니다.

 

그래서 비누를 쓰기전에 '내 손이 더 깨끗해 저 비누를 쓰면 더 찝찝할 거야'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꼭 비누를 이용해서 손을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더 정확한 한 논문의 자료는 공용화장실에 있는 비누로 씻은 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감기나 코로나 등 이상이 있다고 판단이 될 경우에는  보통 종이수건보다 핸드드라이어를 사용했을 때 무려 세균이 27배나 많이 발생시킨다는 점입니다.

 

손을 다 씻고 나서 핸드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소용없다 라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세균 평균 감소율이  91%   15초 이상이면 87% 의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물로만 손을 씻는 행위보다는 공용화장실에 있는 비누로 손을 물에 잘 씻을 경우 세균이 손에 남지 않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도 많이 높아졌지만 우리 모두 비누를 의심치 말고 사용하여 자신을 더 건강하게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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