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채소 알레르기가 존재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저는 실제로 채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가 최근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은 알레르기를 유발할수 있는 8가지 채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8가지 채소
채소나 과일 등 음식등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은 알레르기를 반응시킬 수 있는 물질에 대해 신체 면역 반응이 있다는 것입니다.
채소를 먹었을 때 채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체내에 IgE라는 항체가 있습니다. 예전에 이런 채소를 먹어도 괜찮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항체가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한 스페인의 통계에 따르면 사람들은 꽃가루 , 과일 , 채소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합니다.
증상은 매우 다양하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 신체 일부분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공한 채소 및 생채 소등 특정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식품의 각각 다른 성분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각자 가지고 있는 신체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1. 당근
당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꽃가루와 당근은 구조적으로 유사하며. 또한 꽃가루 단백질은 당근의 단백질과 비슷합니다.
당근 단백질 알레르기는 당근을 익혀 먹어도 나타나며 , 알레르기가 생기는 원인은 당근과 교차 반응하는 흡입 알레르기 항원에 있기 때문입니다.
알레르기가 증상은 심박수 증가 , 불안증세. 정신 착란. 현기증 등 이 있습니다.
2. 양상추
양상추는 지질 전달 단백질 증후군과 가장 연관성이 높으며 양배추 알레르기는 꽤나 흔한 알레르기 일수 있습니다.
양상추는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하는 성분을 생성하고 게다가 질병을 야기하는 기타 병원성 박테리아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양상추 알레르기가 있다면 끓인 물이나 식초로 깨끗하게 씻으면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셀러리
셀러리 알레르기는 꽤 흔한 알레르기입니다. 자작나무 꽃가루 알레르기와 비슷하며 , 샐러리를 익히거나 생으로 먹으면 피부염이나 아나필락시스( 호흡곤란증세 , 저혈압 . 의식상실) 등 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샐러리를 먹고 자외선을 받으면 다음과 같은 증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샐러리 알레르기에 대한 연구는 아직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특정 증상이 나타난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시금치
시금치 알레르기도 꽤 흔합니다. 이 채소에는 체내에서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역할을 하는 히스타민이라는 화학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금치의 히스타민 성분은 염증 과정에서 다량 생성됩니다. 알레르기가 생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는 4가지 채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에게 먹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이상반응이 있다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일지라도 무리하게 먹지 마시고 절제하는 습관들 들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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