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스입니다.
오늘은 주일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교회를 갔습니다.
새벽에는 이제 날씨가 선선하니 굉장히 시원하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침도 못 먹고 예배만 2개를 드려야 하는 상황이라 몹시
피곤하고 배가고팠습니다.
때마침 대학 동기가 서울에 있다는 연락을 받아서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걷다가 LA갈비 정식을 파는 식당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는데요.
굉장히 맛으로 유명한 식당이었습니다.
우연히 들어가서 먹게 된 맛집 포도 식당
포도 식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도식당
포도 식당의 입구입니다.
압구정역에서 가깝습니다.
포도 식당 내부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이런 느낌입니다.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가운데에서는 직원분들이 고기를 계속 굽고 계십니다.
정말 유명해서 그런지 배달이 끊임없이 계속 들어왔습니다.
이 사진은 점심시간이 끝나서 사람이 많이 빠진 상태인데요.
먹으러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손님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솔직히 대낮부터 고기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시겠지만 웬만하면
개인적으로 점심에 고기를 먹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경우는 고기를 먹으면 술을 먹게 되기 때문에 보통 저녁에 먹게 됩니다.
점심에도 손님분들이 많았다는 것은 진짜 맛집이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포도 식당 메뉴판
참숯 LA양념갈비 정식
이제 참숯 LA양념갈비 정식을 시키게 되면 각종 반찬과 고기를 줍니다.
2인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점심특선입니다
기본 반찬은 미역 줄거리, 무생채 , 어묵볶음, 버섯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국은 김칫국인데 은근히 당기는 맛입니다.
고기는 숯불로 구운 LA갈비입니다.
★참고로 점심특선 메뉴와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기본 반찬들의 구성은 다릅니다!
되게 달달한 맛이 나면서 숯불향도 배어 있고 정말 먹고 싶었던 굉장히 이상적인 맛이었습니다.
맛과 퀄리티는 굉장히 좋았으나 양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대학 동기가 여성이고 많이 먹는 친구가 아니라서 부족함 없이 적당히 먹었지만
남성분들 둘이서 드시기에는 양이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싸지만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맛과 퀄리티가 너무나도 훌륭하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비싼 금액을 주고 고기를 먹어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친구와 고기를 구워 먹어 보러 가볼 생각입니다.
저는 고기를 구워 먹지는 않았지만 포도 식당에 들르게 되면 꼭 고기 쌈장과 유기농 모둠쌈채소(6,000)를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고기 쌈장은 꼭 드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정말 맛집들만 보유하고 있다는 블루리본입니다
블루리본이 14년째 등재 중이라고 합니다.
블루리본:2005년 국내 최초로 발행한 국내 맛집 가이드이며 11월에 발행되었습니다. 일반인 평가자와 음식 전문 평가자들이 국내에 있는 맛집을 탐방하거나 직접 가봤던 맛집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방식입니다.
지금 보시면 블루리본을 꾸준히 받고 있는 식당입니다.
그만큼 맛에 자신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제대로 고기를 구워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LA갈비를 딱 먹고 나서 다른 고기
도 정말 맛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고기를 좋아하시나요 삼겹살? 오겹살? 돼지갈비? 저는 삼겹살을 소금에 찍어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지금도 생각만 하면 군침이 돈답니다.
다음번에 또 들리게 되면 고기를 이것저것 시켜먹어 보고 두 번째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다시 평일입니다.
직장인 분들 너무너무 고생하십니다.
월요일이 좋은 하루로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시간:월: 11:30~22:30 주소:서울 강남구 논현로 167길 13 1층
화: 11:30~22:30
수: 11:30~22:30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225M
목: 11:30~22:30
금: 11:30~22:30
토: 11:30~22:30
일: 11:30~22: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