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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건강:9월에 먹으면 맛있는 제철음식BEST5]

by 바이스 JUN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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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지식을 전달해드리는 바이스입니다. 

이제 어느덧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단풍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을 맞이 할 텐데요 

8월 23일부터 처서라고 하죠? 여기서 처서란 24절기 중 열네번째 절기이며 태양이 황경 150'c일 때

여름이 지나면서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은 9월에 먹으면 맛나고 건강한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대하

저는 해산물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 새우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대하에 초장만 있다면 정말 혼자서 3~4인분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Amande / pixabay)

가을이면 대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하는 대표적인 가을 음식인데요. 대하는 9월~12월이 제철이며 대하는 먹이와 산란을 위해 깊은 바다를 오가며 몸집이 큰 대형 새우입니다. 

이거 아주 중요합니다!→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대하는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및 피부미용에 탁월하며

8가지 필수 아미노산도 고루 갖추고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대하에 다량 함유된 키토산은 몸속에 쌓인 지방 및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체내에 지방이 침착되는 것을 막음,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한 대하의 타우린 성분은 독소 배출 ,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대하의 아르기닌 성분은 우리 몸의 혈관을 확장해 정자

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발기부전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구워 먹고 쪄서 먹고 튀겨도 맛있는 대하인데요. 맛과 건강을 한꺼번에 챙겨보는 건 어떠신가요?

 


2. 귤

저는 참 방 안에 앉아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귤을 까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불을 덮고 가족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티브이를 보면서 귤을 까먹으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있을까요?

 

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Hans / Pixabay)

9월~12월 사이가 제철인 귤을 가을보다는 대표적인 겨울 간식입니다. 귤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C는 감기 예방에 탁월하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부와 점막이 튼튼해지게끔 합니다. 또한 귤에 함유된 칼류므 시트 페린 등의 성분은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귤은 100g당 약 34Kcal 정도로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귤의 식이섬유와 수분이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단 귤의 새콤한 맛을 내는 것은 구연산인데 이 구연산은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중에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맛있고 건강해서 너무나도 좋지만 뭐든지 적당히 먹어야 좋겠죠? 너무 무리해서 먹지는 맙시다!

 


3. 석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는 노래가 나올 만큼 피부에 그만큼 좋다는 뜻 아닐까요?

 

저는 과일이란 과일은 다 좋아해서 가리지 않고 먹는답니다.

 

석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stevepb/ pixabay)

 

석류는 9월~12월 사이가 제철이며 여성호르몬 유사 성분이 풍부해서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립니다. 석류는 식물성 천연 에스트로겐인 엘라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데 탁월합니다.

 

이 엘라그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각종 혈관질환 에방에도 좋으며 이외에도 석류에 함유된 페리 페놀, 안토시아닌 , 엘라지 타닌 등의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석류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 및 감기 예방 효과도 뛰어나고, 저열량, 저지방 과일인 석류는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석류는 즙을 먹는 게 일반적이지만 열거한 석류의 효능을 느껴보기 위해서는 씨와 껍질을 함께 씹거나 갈아서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배는 제가 정말 과일 중에서 너무 너 좋아하는 과일인데요

 

원하고 달면서 배 특유의 과즙이 너무 맛있어서 좋아한답니다.

 

네 번째 과일인 배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4. 배

                                                                       (이미지 출처:WEN1982/ Pixabay)

 

배 또한 9월~12월 사이가 제철이며 아삭한 식감과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나는 일품인 과일입니다. 

건조한 날씨 또는 기관지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가을에 특히 좋은 음식으로 , 실제로 배는 기관지 보호를 위한 약재로 곧 잘 쓰이곤 합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물에 배와 꿀을 넣어서 달인 뒤 먹으면 기관지 보호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배에 함유된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 배에는 수분이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배변 활동 및 소화촉진, 숙취 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단 , 배는 차가운 성질을 띠고 있어 다량 섭취 시에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5. 굴
드디어 제철음식의 마지막인 굴인데요!

저는 어렸을 때 굴을 먹고 나서 입맛에 맞지 않아서 구토를 한 적이 있는데요

 

그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한동안 먹지 않다가 사람들을 만날 때 굴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래서 도용 기내어서 굴 먹기를 시도한 끝에 지금은 맛있게 잘 먹고 있답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알아보실까요?

 

(이미지출처: macayran/ Pixabay)

                                            

9월 제철음식 굴 9월~12월 사이가 제철인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영양가 높은 음식인데요. 

 

바다의 독특한 풍미를 간직한 굴은 지방 함량이 적고 칼슘이 풍부해 다이어트 및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으며, 굴에 함유된 

풍부한 철분 및 구리는 빈혈에 좋습니다.

 

또한 굴에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타우린은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활발한 혈액순환을 도와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굴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은 피부를 구성하는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노화를 방지하고, 굴에 다량 함유된 필수 미네랄 셀레늄은 대장암 세포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굴에 함유된 아연 성분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향상해 정력강화에 좋으며 회로 먹어도 맛있지만 찜이나 국 튀김 등 어디에 곁들여 먹어도 언제나 맛있으니 맛과 건강을 둘 다 잡아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신선한 굴을 먹지 않으면 노로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는 사람의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인데요 구토, 설사, 복통 등 걸리면 상당히 힘드니 꼭! 조심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바이스였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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