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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밤리단길 브런치 맛집:에그 앤 피넛 Egg & Peanut]

by 바이스 JUN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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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스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정말 가고 싶었던  에그 앤 피넛을 이번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는 정말 유명한 브런치카페입니다.

카페도 너무 이쁘고 그래서 혼자 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면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먹을 것에는 굴하지 않는 법!  에그 앤 피넛에 대해서 알아보실까요

 

 


Egg and peanut

 

에그 앤 피넛 입구

 

멀리서 봐도 정말 이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그럼 입구 쪽으로 더 가까이 가보실까요?

밖에서도 먹을 수 있게 야외테이블을 배치해놨습니다.

 

저는 오후 3~4시쯤 직장인 분들이 한창 일을 하고 계실 때 먹으러 간 터라 손님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말에 항상 지나갈 때 웨이팅이 있을 정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문 옆에 있는 계란 프라이 캐릭터? 너무 귀엽습니다.

 

 


자리에 앉으시면 이렇게 세팅이 돼있습니다.


 

Egg and peanut Menu

 

 

 

 

 

 

 

메뉴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표시는 뒤에 0(세 개)을 붙이신 가격입니다.

ex) 9- →9000원입니다.

 


 

저는 들어가서 너무 덥기도 하고 목이 말라서 수박주스를 시켰는데요.

 

수박 한조각도 먹을 수 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수박주스 맛이었습니다.

 

수박주스는 시즌에만 먹을 수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먹을수 있는 시즌이 언제인지는 여쭤보지는 못했으나 여름에만 먹을수 있지 않을까요?

 

 

★수박주스:5,500원←정말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습니다.

 

저는 파스타를 매우 좋아하기도 하고 바질과 올리브도 매우 좋아해서 

 

냉 스파게티 종류인 바질 콜드 스파게티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가게 메뉴 중에서도 가장 비싼 스파게티였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에 레몬즙을 뿌려서 리코타 치즈와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굉장히 맛있게 먹었답니다.

 

바질의 풍미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리코타 치즈가 맛있긴 하지만 먹다 보면은 느끼해서 물릴 수도 있으니 단무지와 할라피뇨를 주시는데

 

같이 곁들어서 드시면 굉장히 조화가 좋습니다.

 

나중에는 스테이크도 시켜서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여자 친구랑 오는 걸로... 아직 없습니다...)

 

★바질 콜드 스파게티 (Basil Cold spaghetti) 17,000 ←바질과 올리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시라면 강추드립니다.

 

아 그리고 처음 테이블에 보시면 이런 크레용이 있는데요 

 

앉아 계시는 테이블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a4용지 같은 종이식탁보가 존재합니다.

 

에그 앤 피넛의 독특한 재미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림을 그리지는 않았답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친구분들이나 가족분들과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는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파스타양이 조금 모자란 것 같아서 포만감이 많지는 않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생각하다가

 

양배추 샐러드를 시켜서 먹었는데요.

 

※에그 앤 피넛 이 양배추 샐러드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이게 정말 맛이 여러분들이 예상하시는 맛이 아니실 겁니다.

 

저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습니다. 달달한 땅콩소스 맛? 과 마요네즈? 와 뭔가 불맛도 살짝 나면서 구운 양배추와

 

야채들은 곁들여 먹는 음식인데요.

 

굉장히 색다르면서 맛있었습니다.

 

원래는 알배추 샐러드를 시켜서 먹으려고 했으나 의사전달이 잘못되어서 먹게 되었는데요.

 

정말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배 터져 죽을뻔했습니다)

 

★양배추 샐러드 구이( Cabbage Salad) 9,000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살도 안 찔 것 같은 느낌이면서  건강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Egg and peanut  내부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주방도 굉장히 깔끔하고 , 오픈 주방이 되어있어서 신뢰도가 올라간답니다.

 

들어와서 먹게 되면 뭔가 다른 나라에 와서 음식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재밌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미남 미녀분들이셨습니다.

 

 

 

 

뒤쪽 후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차도 가능합니다만 주차공간이 매우 넓지는 않고 밤리단길 특성상 차를 주차할 곳 자체가 많지 않아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은 가게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일산에 오 실 일이 생기신다면 에그 앤 피넛 꼭 드셔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고 색다른 점을 많이 느낀 좋은 가게였습니다.


영업시간 월: 정기휴무

               화:11:00~20:00                                                                     

                      (19:00) 라스트 오더                                                                

              수:11:00~20:00

                      (19:00) 라스트오더

               목:11:00~20:00

                      (19:00) 라스트오더

              금:11:00~20:00

                      (19:00) 라스트오더

               토:11:00~20:00

                      (19:00) 라스트오더

               일:11:00~20:00

                      (19:00) 라스트오더

               

 

★매월 첫째 주, 셋째 주는 월, 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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