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과태료 ,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부터 알아보자.
저는 얼마 전 교통사고를 겪어본 한 사람으로서 운전하는 여러분들도 꼭 알고 가셔야 할 부분인 것 같아 이렇게 글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안전히 최우선이지만 안전하게 운전을 하신 분 들도 과태료를 부과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지식이 있어야 불이익을 덜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과태료, 범칙금 VS 과태료
과태료란?
과태료 같은 경우는 주로 고속도로나 불법 주정차 구역에 있는 방범용 cctv나 무인 단속 카메라 등에 걸리면 시청이나 군청에서 '금전적 벌금' 날라오는 벌금을 말합니다.
과태료 같은 경우는 운전자에 대한 벌점은 없으나 납부기한이 지나게 될 경우 벌금이 계속 늘어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납부기한을 잘 확인하시고 지켜서 내는것이 좋습니다.
범칙금이란?
범칙금 같은 경우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에게 적발되어 도로교통법을 어긴 운전자에게 부과되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어떤 교통법을 어겼느냐에 판결해서 일정 벌점 수준이 넘어갈 경우에는 면허정지가 될 수 있습니다.
과태료의 종류
차량번호판
번호판은 사람이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것처럼 자동차를 증명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자동차를 식별하기 위해서는 번호판의 유무가 굉장히 중요하며 번호판을 일부러 훼손시키거나 가리신다면
단속 대상이 되실 수 있습니다.
번호판이 없는 상태에서 주행하실 경우=250만원의 과태료부과
번호판 훼손= 10만원 번호판 미착장
번호판이 고정되지 않은경우=50만원
주정차 위반
주정차가 불가능한 자리에 주차를 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모두가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굉장히 자주 과태료가 부과 되는 일 입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더욱 더 주정차 위반에 신경 써야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주정차 위반을 할 경우=12만 원의 과태료 부과
일반도로=4만원
어린이 보호구역= 최대 12만원
규정속도 위반
고속도로 같은 경우에는 차들이 없을 때 시속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달리기 마련인데요.
많은 분들이 과속을 하다가 과속카메라에 찍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차들이 없을 때 달리는 기분도 좋지만 멀리 있는 차를 인지하지 못하고 갑자기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속도에 신경 쓰면서 주행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범칙금 같은 경우는 과태료보다 돈을 덜 내지만 벌점이 있다는점 명심 하셔야겠습니다.
범칙금을 계속 내시다가 운전면허정지를 당하실 수 있으니 항상 벌점에 관해서도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또 다른 범칙금
면허증 미 소지=3만원
불법 U턴=6만원
끼어들기=3만원
정지선 위반=6만원
신호위반=6만원
운전 중 핸드폰 사용=6만원
안전벨트 미착용=2만원
고속도로 하이패스 과속=3만원
고속도로 앞지르기= 승합차 8만 원 승용차 7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벌점은 15~30점까지 부과 될 수 있음
벌금 때문만이 아닌 소중한 사람들과 자신 다른 운전자분들을 위해서 도로교통을 꼭 준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도 나도 사고 없는 안전한 도로를 만들어 갑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