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연남동에 있는 플렘므 라는 카페인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플레로 굉장히 유명한 카페입니다.
수플레와 카페 이름 뜻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수플레: 수플레라는 것은 거품을 낸 달걀흰자에 치즈와 감자 따위를 섞어 틀에 넣고 오븐으로 구워 크게 부풀린 과자나 요리입니다.(프랑스 요리이며 a soufflé로 표기합니다)
플렘므(flemme)는 프랑스어로 게으름, 빈둥거림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카페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가셨으면 해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정원 느낌의 테라스 좌석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여기가 카페 플렘므 입구인데요.
길을 가 다보시면 골목에 간판이 보입니다. 수플레를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엄청 설렙니다.
이거는 이제 입구 옆을 보시면 카페로 들어가는 골목길이 나오는데요.
이 길을 쭉 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딱 봐도 사진 찍으라고 만들어 놓은 길 같습니다. 실제로 사진도 아주 잘 나옵니다.
긴 골목길을 지나서 바로 앞에 보이는 감성 야외 인테리어?라고 할까요
별 다른 의미 없이 이뻐 보이길래 찍었습니다.
카페 플렘므 내부
인테리어는 간단하면서도 벽이 레트로 한 느낌을 주는데요.
테이블은 흰색 의자는 검은색 느낌을 주면서 좀 더 럭셔리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카페도 굉장히 청결했습니다.
요기도 방금 전 인테리와는 다르게 색다른 느낌을 또 주는데요
개인적으로 파란색이라는 색깔을 참 좋아하기도 하지만.
액자가 굉장히 영롱하기도 하고 액자와 테이블 화분의 감성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참고하시기 좋게 메뉴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카페 플렘므)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도 나쁘지 않고 요즘 카페와 비슷하게 부담되지 않으면서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친구와 수플레 팬케이크 , 레모네이드와 아인슈페너를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금액은 총 27,500원을 썼습니다.
원래 저는 단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커피를 잘 마시지는 않지만 카페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수플레라는 것이 좀 생소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딸기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을라고 했으나 시즌 메뉴라서 못 먹는다고 하네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딸기 철이 겨울이니깐 아마 겨울쯤 시즌 온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다시 방문해서 딸기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고 말겠습니다.
이곳은 야외 테라스인데요. 여름이기도 해서 사람들이 밖에는 나오지 않더라고요.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을이나 봄에 친구랑 수다 떨러 오면 참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카페를 자주 가시나요? 자주 가시고 좋은 카페가 있으시다면 같이 공유하는 거 어떠신가요!?
잠시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되신다면 카페에 들러서 맛있는 수플레와 차 한잔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나 보겠습니다.
바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시간: (월) 11:30~22:00
21:00 라스트오더
(화):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수)11:30~22:00
21:00 라스트오더
(목)11:30~22:00
21:00 라스트오더
(금)11:30~22:00
21:00 라스트오더
(토)11:30~22:00
21:00 라스트오더
(일)11:30~22:00
21:00 라스트오더
-공휴일은 휴무일과 관계없이 정상영업 한다고 합니다.
댓글